안녕하세요,
저는 24년 1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랑입니다.
원래 11월이나 12월을 생각했지만 맘에 드는 웨딩홀 자리가 없기도해서
얼마 차이나지 않는 내년 1월로 확정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 11~12월 일정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었다보니 조금 일찍 다이렉트 박람회를 방문하게 됐고,
운이 좋게 '쥬드주얼리'를 알게 되고, 쥬드주얼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맘에 드는 웨딩밴드 계약을 했습니다.
박람회에서 쥬드주얼리 가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믿음'이 갔기 때문이에요.
상담하는 과정에서 실장님이 본인의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다이아반지와 웨딩밴드 샘플을 보여주시면서
도움이 되게 설명해주셨고, 또 제가 사전에 조금 공부해가서 알고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도 질문했을 때 정말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더라고요.
또 자체 공방도 운영하고 계시고, 청담에서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는건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다는 뜻이니 많이 신뢰가 가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는 결혼 준비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아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싶었는데요.
웨딩밴드 외에도 평생 여러 좋은 혜택도 함께 주셔서 쥬드주얼리를 선택했죠^^
웨딩사진 촬영 일정에 맞추어 2달 전 방문 약속을 잡고 방문했는데요,
외관도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2층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반지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연예인분들도 엄청 많이 방문하셨더라고요.
건물 가득 반지와 목걸이가 가득했는데요,
디자인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오히려 고르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 괜히 전문가가 아니시더라고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저희에게 어울릴 것 같은 반지를 정말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저희가 보기에 예뻐보이는 것과 추천 반지들까지 샘플을 모아왔고
하나하나 끼워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보는 것과 껴보는 것이 다르더라고요.
예신 손에 어울려도 예랑 손에 안어울리는 것도 있었고,
또 그냥 보기엔 예뻤지만 껴보니 너무 화려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것들도 있었는데
왜 이런 것들이 저희에게 어울리지 않는지, 저희에게는 어떠한 스타일이 더 어울리는지를
너무나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반지를 고르는 내내 너무 힘들지 않게 편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조금 화려한 것과 심플한 것 두 가지만 남아 이상형 월드컵 시작!!!!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저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래 반지를 최종 선택했어요^^
결혼반지는 40대 50대 60대가 되어서도 끼어야 하기에
그떄까지 화려한 반지를 낄 수 있을까 고민해보니 결국 '심플 이즈 베스트' 더라고요.
그리고 신부의 경우에는 가드링을 같이 하니 또 너무 심플하지 않고 더 예뻤고,
가드링을 다른 손가락에 끼워도 예쁘더라고요.
금값이 많이 올랐지만 저희가 생각한 금액보다 합리적으로 웨딩밴드를 맞출 수 있어 만족했어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저희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1시간이 넘는 오랜 시간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계약할 때 말씀하셨던 어머니들을 위한 브로치와 진주귀걸이 세트도 보여주셨어요.
고급지고 예쁘더라고요.
양가 어머니들께 보여드리고 원하는 디자인을 반지 수령 때 함께 받아갈 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티아라 세트도 무료로 대여해주신다고 하셔서
예신이 촬영때나 본식 때 더 예쁘고 화려한 것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부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7월 초에 반지가 나오면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 예신이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 또 다시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
디자인이 천여가지가 넘는다고 하신 것 같은데 저희처럼 많은 디자인 안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쁜 웨딩밴드를 원하시면 쥬드주얼리 추천드립니다 ㅎㅎ
